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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철 교수 연구실
홍윤철 교수의 연구실의 주요 관심사는 환경과 관련하여 인구집단에서 나타나는 질병과 건강상태이다. 우리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을 환경으로 볼 수 있는데, 홍윤철 교수의 연구실에서는 생활환경, 직업환경, 도시환경 영역에 대한 연구 및 사업을 수행한다.
환경의학연구소는 1990년 1월 5일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환경요인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각종 환경관련 질환의 진단, 치료 그리고 예방대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기오염 및 황사에 의한 역학 조사와 생물학적 지표를 이용한 건강영향 평가, 산업장 및 환경에서 유해물질의 노출 평가 및 생체지표 개발, 생체지표 및 유전자 다형성 연구를 통한 환경성 발암물질과 인체 감수성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환경관련질환에 대한 역학적인 연구와 환경 및 직업의학 전문가의 배양에 힘쓰고 있다. 환경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홍윤철 교수의 연구실은 200편 이상의 국제학술지에 환경역학 연구논문을 게재하여 국제환경의학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국내외 저서 출간 및 강연 활동을 통하여 일반인 대상으로 환경보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지역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서울시 권역내에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문제에 대한 감시와 정보제공, 정책제언, 위해소통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22년 3월 2일 설립되었다. 기존 선천형기형 환경보건센터(2008~2021) 사업의 경험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지자체의 환경보건 역량 개발에 필요한 환경보건 정책 개발, 정보체계 구축,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환경오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어린이환경보건출생코호트의 구축 및 추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강서구에 설립되었고 2017년 서울 동부권 지역의 소규모사업장 건강관리를 위해 서울성동분소가 추가로 만들어졌다. 직업환경의학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업병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작업환경개선, 금연, 절주, 식이관리 등 생활습관상담까지 근로자 건강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산업보건체계에서 소외된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도시환경과 건강과 관련하여, 건강도시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홍윤철 교수은 ‘질병의 탄생’, ‘질병의 종식’, ‘팬데믹’ 등의 저서를 출간하는 등, 도시환경과 질병의 관계를 연구하며 건강도시의 중요성과 발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도시화는 가속화될 것이다. 개인 차원에서 의학적인 접근을 뛰어넘어, 도시 차원에서 시스템의학 관점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건강도시를 구축하여 건강 사회를 구축하고자 한다. 2020년 5월부터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연구개발사업단장으로, 스마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